신한금융투자, 교통카드 겸용 CMA 체크카드 선봬
2013-12-04 09:39:38 2013-12-04 09:43:29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업계 최초로 교통카드 기능이 추가된 CMA 체크카드를 발급한다고 4일 밝혔다.
 
기존 CMA 체크카드에 교통카드 기능이 추가됨으로써 카드 한 장을 통해 세가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세가지 혜택은 체크카드 사용으로 얻을 수 있는 소득공제(공제율 30%), CMA 기능에 따른 금리(MMW 수시물 2.58%) 수익, 카드 결제를 통한 대중교통의 편리한 이용이다.
 
새롭게 선보인 카드는 신한카드와 제휴를 통해 출시된 '러브 체크교통카드'다. 이 카드는 백화점, 온라인쇼핑몰 적립(5%), GS칼텍스 주유할인(40원), 커피전문점, 패밀리레스토랑, 놀이공원 할인(30~50%), 영화관람 캐쉬백(최대 7,000원) 적립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까지 누릴 수 있다.
 
교통체크카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 및 고객지원센터(1588-0365)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신한금융투자)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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