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홈플러스는 내년 1월2일자로 정세혁(사진) 전 랄프로렌 코리아 대표이사를 패션상품부문 대표에 선임한다고 15일 밝혔다.
정세혁 대표는
제일모직(001300) 여성복 사업부장과 영창실업 전무, 두산폴로 BG 대표이사 부사장, 랄프로렌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등 국내외 패션 브랜드를 관리해왔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정 대표의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높이 평가해 패션상품부문 대표로 선임하게 됐다"며 "폭넓은 경험과 지식, 리더십을 바탕으로 홈플러스 패션사업을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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