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Real Shot(사진)'이 홈쇼핑 방송 11일 만에 매출 110억원을 달성했다고 17일 전했다.
지난 10월 출시부터 연속 매진을 기록하고 있는 아이나비 Real Shot은 CJ오쇼핑 기준 블랙박스 최단 기간 최대 판매량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팅크웨어에 따르면 이 제품의 누적판매량은 약 4만4000대로, 일일 최고 7100여대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아이나비 Real Shot은 3.5인치 LCD화면을 통해 실시간 전·후방 녹화영상 확인 및 환경 설정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배터리 방전방지 ▲외장 GPS 지원 ▲고온차단 기능 등이 탑재됐다.
Real Shot은 17일 저녁 7시30분 CJ오쇼핑을 통해 다시 안방을 찾는다. 구매 고객에게는 ▲무료장착 ▲12개월 무이자 할부 ▲3만원 할인 ▲최저가 보상제 실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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