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9시10분 현재 대우건설은 전일 대비 2.0% 올라 거래되고 있다.
전일 대우건설은 금융감독원이 회계 감리를 소식에 11% 넘게 급락했다. 금감원은 대우건설의 회계처리기준 위반 혐의에 대한 제보가 접수돼 감리에 착수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은 모건스탠리, DSK 등 외국계 매수 물량이 유입되면서 급락시세를 만회하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