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오는 25일과 내년 1월1일 열릴 프로배구 경기시간이 변경된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NH농협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 3라운드 남녀부 경기 중 일부 경기의 시작 시간을 변경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경기시간 변경은 중계방송 사전 요청으로 이뤄졌다. 남자부 경기가 KBS1으로 생중계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경기 시작 시간이 변경되는 경기는 ▲남자부 삼성화재-대한항공 경기 ▲여자부 KGC인삼공사-흥국생명 경기(이상 25일 경기, 대전 충무) ▲남자부 대한항공-현대캐피탈 경기 ▲여자부 흥국생명-IBK기업은행 경기(이상 내년1월1일 경기, 인천 계양)다.
25일 열릴 대전 경기는 각각 애초보다 37분 미뤄진다. 이에 따라 남자부 경기는 오후 2시37분, 여자부 경기는 4시37분 시작된다. 내년 1월1일 열릴 인천 경기는 7분 미뤄진다. 이에 따라 남자부 경기는 오후 2시7분, 여자부 경기는 4시7분 시작된다.
◇오는 25일과 내년 1월1일 열릴 프로배구 경기시간이 변경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