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통신, 정치테마주 부상? 이틀째 강세
2013-12-20 09:17:44 2013-12-20 09:21:26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현대통신(039010)이 정치테마주로 거론되며 이틀째 급등시세다.
 
20일 오전 9시14분 현재 현대통신은 9% 넘게 올라 거래되고 있다. 전일에는 상한가에서 장을 마쳤다.
 
현대통신이 상승한 것은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이 내년 서울시장 선거 출마 가능성을 시사한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이 회사는 현대건설(000720) 사장을 지낸 이내흔씨가 대표이사라는 이유로 테마주에 편승하는 모습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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