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석진기자] 해리 리드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가 병원에 입원했으나,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0일(현지시간) 마켓워치는 해리 리드측 관료의 말을 인용해 그의 건강 상태가 양호하다고 보도했다.
리드 대표 측 대변인은 "예방차원에서 병원에 간 것"이라며 "진단결과 건강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다만 병원 측은 한동안 그의 상태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며 리드에게 입원할 것을 권유했다. 리드 대표는 권고대로 이날 하루 동안 휴식을 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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