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26일 우리투자증권 추천종목
<신규 추천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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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인텍(093920)= 동사는 삼성전자와 LG화학 등에 휴대폰 키패드 및 부자재, 플립커버 등의 액세서리, 2차전지 보호회로 등을 납품하는 업체로 올해 상반기 13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의 89.7%를 달성한 바 있음. 동사의 주고객사인 삼성전자가 지난 2/4분기부터 글로벌 오프라인 스토어 확장을 지속하는 가운데 상반기 기준 전체 매출의 11.9%를 차지하고 있는 휴대폰 액세서리 매출 확대 기대.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3,610억원(+50.9% y-y), 335억원(+129.5% y-y) 수준(Fnguide 컨센서스 기준).
<기존 추천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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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001680)= 미국 옥수수 작황 호조, 미국의 바이오 에탄올 의무 사용량 감축안 통과로 2014년 옥수수가격 하향 안정화 지속 전망. 2014년 2/4분기까지 매분기 전분당 투입가 하락이 예상되어 소재부문에서 2014년 수익개선 기대. 2014년에는 외식경기와 민간소비의 반등으로 Q(물량)가 증가하면서 원가 하락의 효과가 나타날 전망. 2014년 예상실적은 매출액 2조 7,358억원(+7.3%, y-y), 영업이익 1,520억원(+12.2%, y-y)의 양호한 실적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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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003600)= SK E&S는 평택 발전소 재가동과 겨울철 전력수요 증가로 4/4분기 실적 개선 전망. 인도네시아 LNG장기 도입을 통한 수익성 확보 및 증설을 통한 규모의 경제 실현, 미국으로부터의 원료직도입을 통한 원가 경쟁력 추가 확보 등으로 장기적 관점에서도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어 동사에 대한 이익 기여도 확대 기대. SK하이닉스, SK텔레콤 등 주력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세 지속될 전망. 또한 2014년 SK네트웍스의 흑자 전환 및 SK건설의 적자폭 감소가 기대되어 가격 메리트가 부각될 수 있는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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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콘텐츠허브(046140)= 동사는 드라마 콘텐츠 수출과 미디어 사업부문의 호조세에 힘입어 4/4분기 양호한 실적을 달성할 전망. 4/4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다소 감소할 것으로 보이나, 영업이익은 55억원 수준으로 전년대비 크게 증가 예상. 향후 '상속자들' 해외 수출 등 주요 콘텐츠의 VOD 매출 성장에 힘입어 2014년에도 꾸준한 실적개선세가 지속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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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004020)= 현대하이스코 냉연사업부문과의 합병시 분기별로 약 1,000억원의 영업이익이 추가로 증가할 전망. 전사적으로 2014년 영업이익률은 7.4%로 개선되고, ROE도 7.5%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기준). 2014년 제3고로 완전가동과 합병 등을 통해서 2016년까지 생산능력은 30.7% 증가할 전망. 외형성장과 더불어 제품믹스 다변화를 통한 이익 안정성증가로 중장기 성장 모멘텀 확보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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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011170)= PE 등 주요 석유화학제품 마진이 견조한 가운데, 부타디엔 가격 공급 제한 및 타이어 수요 회복에 따라 빠르게 개선되며 하반기 본격적인 턴어라운드 기대. 또한, 중국 합성고무 재고소진 및 부타디엔 수요 지속 증대로 추가적인 가격 상승여지가 충분하다는 판단이며, 4/4분기에는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부타디엔 상승 및 기저효과 등에 힘입어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6조 8,903억원(+6.2%, YoY), 5,466억원(+6.2%, YoY)에 이를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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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103140)= IFRS 연결기준 201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95조억원(-1.7% y-y), 1,670억원(+15.2% y-y)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기준). 영업이익률은 4.8%에서 5.7%로, ROE는 7.1%에서 9.3%로 개선될 전망. 국방예산에 연동되어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한 방산사업부문 매출액은 2017년 1조원에 도달해 연평균 12.1% 성장할 전망이며, 구리가격 안정과 방산부문 이익기여도 향상으로 수익성 개선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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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096530)= 동사는 우수한 분자 진단 원천 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글로벌 업체와의 제휴를 통한 기술수출도 지속해 나가고 있음. 특히, 분자 진단의 경우 인체 질병 진단 외에도 식품 안전성 검사, 동식물 검사 등 영역을 확대하고 있어 추가적인 글로벌 업체와의 제휴가 기대됨. 동시 다중 분자 진단 원천기술 기반의 다수 분자 진단 회사 대상 OEM 공급계약을 추진중이며, 2014년 대형 B2B 성과를 통한 중장기 성장성 부각 전망. 2014년 예상실적은 매출액 789억원(+32.2% y-y), 영업이익 238억원(+60.1% y-y), 순이익 223억원(+94.2% y-y)으로 사상최대 실적 경신 전망(당사리서치센터 추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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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000120)= 동사는 국내 종합물류업 1위 업체로 수송 경쟁력 확보로 고성장세 전망. 2013년 합병 후유증과 일회성 비용에서 벗어나면서 2014년 안정적인 영업실적 확보와 주가 상승흐름 전망. CL부문은 '제 3자 물류' 활성화로 확장 추세이며, 특히 글로벌 M&A 성사시 외형 증가세가 두드러질 전망. 택배부문은 4/4분기 이후 물량 회복세가 뚜렷해진 상황으로 택배단가 인상과 '규모의 경제' 효과가 2014년부터 본격화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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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켓코리아(122900)= 4/4분기부터 중국 시안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법인 대상 MRO 통합구매서비스와 동반 진출하는 17개 협력사에 MRO 자재를 공급하며 해외 매출 성장세가 두드러질 전망. 한편, 삼성그룹 외에 한화케미칼, 한국야쿠르트 등을 신규 고객사로 확보함에 따라 올해 비삼성고객사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0% 내외의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나가며 2013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5조원(+21.2%, YoY), 549억원(+16.1%,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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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인터내셔널(047050)= 4분기 미얀마 천연가스 판매 사업의 매출 인식 시작으로 가스전 이익 모멘텀 부각. 향후 미얀마 가스전 수익 인식이 본격화됨에 따라 세전이익의 증가세가 크게 나타날 것으로 보이며, 향후 높은 이익성장세는 2015년까지 이어질 전망. 2014년부터 포스코 철강 트레이딩 물량 확대로 트레이딩 제품 중 마진이 가장 높은 철강 트레이딩 매출이 확대됨에 따라 트레이딩 이익도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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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020000)= 중장기적인 측면에서 확고한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고, 동사의 국내 브랜드 전개 경험을 고려할 때 수입브랜드 사업부문의 견조한 실적성장이 기대되며, 꾸준한 고객층을 바탕으로 TIME 등 자체 브랜드 역시 안정적인 매출성장 이어갈 전망. 국내 여성복이 부진을 면치 못하는 상황에서도 동사의 자체 브랜드는 MINE을 제외하고 모두 전년동기대비 견조한 매출성장률 달성.수입브랜드 사업부문의 확대와 브랜드 포트폴리오 다양화를 통해 견조한 성장 기반을 다져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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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039830)= 유후와 친구들 시즌2' 방영으로 완구 판매 증가와 실적 향상이 기대. 올해 10월 국내 방영을 시작한 '유후와 친구들 시즌2'는 향후 해외시장에서의 본격적인 계약을 통해 미국,유럽 등 선진시장에서 방영이 예상되고 있어 주목. 인도네시아 공장 설립 등 생산 Capa 증설에 따른 캐릭터 완구 매출 증가가 예상되며, '유후와 친구들 시즌2', 'CUBY ZOO' 등 자체 캐릭터 및 YG엔터테인먼트의 다양한 캐릭터를 통한 콘텐츠 사업 확대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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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095610)=우시공장 화재로 이연된 SK하이닉스 향 매출증가와 내년 1분기 가동 예정인 삼성전자 시안공장 3D NAND용 PECVD 장비매출이 본격화되면서 4/4분기 큰 폭의 실적개선 기대. 3D NAND 투자확대에 따른 PECVD 수요 증가 등 반도체업체들의 설비투자 확대에 따른수혜 전망. 매출처 다변화 및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로 2014년 양적, 질적 성장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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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005990)= 동사는 11월부터 제품가격 인상분이 반영되고, 11월 빼빼로데이, 대입 수능 및 12월 크리스마스 등 계절적으로 수요 를 확대시킬 수 있는 요인들에 힘입어 4/4분기 꾸준한 성장세 지속할 전망. 특히, 수입 초코렛 페레로로쉐(독점 수입유통)는 수익성이 좋아 제품 Mix 개선효과 기대. 중국 분유 수출은 연간 목표치이 300억원을 달성할 전망. 분유의 경우 고마진제품이어서 이익률 개선에 기여도가 높을 뿐 아니라 수출용 분유는 뉴질랜드산 원유를 사용하기 때문에 국내 원유 인상에서 자유롭다는 점에서 긍정적. 향후에도 중국 분유 성장은 대리점 증가 및 점당 매출액 확대, 신제품 효과를 통해 견조한 수준으로 이어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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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055550)= 동사는 4대 금융지주 중 본원적 수익성인 위험가중자산수익률(RORWA)이 가장 높고 동시에 자본의 손실흡수능력도 업계 최상위 수준임. 또한, 이익의 안정성과 가시성이 높은 업종 대표주로서 여신 단위당 대손비용률 대비 이자이익률의 기울기가 높아 리스크 대비 수익성이 탁월함. 2014년 순이자마진은 전년과 동일한 수준 유지할 전망이며 대출성장률은 3.8%로 2013년 대비 소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어 2014년 이자이익은 약 3% 증가 전망. 2014년 순이익은 2.14조원(8% y-y)으로 추정(당사 리서치센터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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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005830)= 투자수익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자동차보험 M/S 확대 효과와 보험료 유입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면서 합산비율 개선을 통해 10월 순이익은 363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14.8% 증가함. 한편, 동사는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성 및 안정성에도 불구하고, 그룹 지배구조 리스크가 디스카운트 요인으로 작용해 왔었으나 그룹에서 동부하이텍 및 동부메탈의 지분을 모두 매각하겠다고 발표하며 이와관련된 리스크가 해소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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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034220)=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시즌 진입으로 단기 모멘텀 확보. 현 주가 수준은 2014년 1/4분기 실적 부진 우려가 반영되며 PBR 밴드하단부에 위치해 있어 가격 메리트가 반영될 수 있는 시점. 내년 글로벌 TV시장은 스포츠이벤트(2월 동계올림픽, 6월 월드컵, 9월 아시안게임) 집중 및 교체수요에 힘입어 개선세를 나타날 것으로 기대. 태블릿 PC 시장 성장 및 애플의 제품 라인업 확산에 따른 수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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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030000)= 광고 성수기 진입 및 2014년 2월 동계올림픽 관련 사전 마케팅 진행으로 4/4분기 실적 개선 전망. 2014년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 개최 집중에 따른 우호적인 광고경기 여건과 삼성전자의 해외 마케팅 강화에 따른 수혜 전망. 추가적인 해외 M&A가 기대되는 가운데 중국 현지 자회사 합산매출이 본사 매출에 근접하는 등 해외 매출 비중 증가에 따른 성장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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