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효정기자]
메리츠화재(000060)는 홀트일산복지타운 장애우들과 함께 크리스마스파티를 열고 20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크리스마스 파티는 신체가 불편한 어린 친구들과 홀트일산복지타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4일,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에서 열렸다.
메리츠 걱정인형들과 산타로 분한 메리츠화재 임직원들이 아이들에게 즐거운 음악과 함께 선물을 전달했다. 또 노후된 집기시설도 교체함으로써 홀트일산복지타운의 걱정까지도 해결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앞으로도 메리츠화재는 외롭고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장애우들에게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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