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163'의 페더급 타이틀 매치에 나선 정찬성이 조제 알도와 겨루고 있다. (이미지=중계 방송 캡처)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스포츠 전문 채널인 SPOTV2가 종합격투기 UFC에서 맹활약 중인 한국인 파이터들을 집중조명한다.
SPOTV2는 신년을 맞아 UFC 내에서 활약하는 한국인 선수 4인방인 김동현, 정찬성, 임현규, 강경호 선수들에 대한 특집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총 6회로 구성된 이번 UFC 코리안 파이터 신년 특집은 1월 1일 정오(12시)에 4인방에 대한 종합편으로 시작한다. 이후 매주 화요일 자정(24시)에 편성될 예정이다.
2회는 김동현, 3회와 4회는 정찬성, 5회는 임현규, 마지막으로 6회에서는 강경호를 집중 조명한다. 각 프로그램들은 해당 선수의 주요 경기 하이라이트와 인터뷰로 구성된다.
한편 한국인 파이터 4인방의 UFC 활약상을 한눈에 지켜볼 수 있는 '나는 코리안 파이터다'는 IPTV 내의 종합 스포츠 채널인 SPOTV2에서 방송된다. SPOTV2는 KT 올레TV 채널 52번, SK BTV 채널 56번, LG U+TV 채널 57번에서 시청할 수 있고, IPTV 가입자라면 추가요금 없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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