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매일유업(005990)의 커피 브랜드 바리스타(BARISTAR)는 '스페셜 아티스트 패키지' 병 제품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또한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젊은 예술가의 후원금으로 서울문화재단에 기부하는 '바리스타 나누기 1%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제품에는 신덕호, 스티키몬스터랩, 이다, 노석미, 나난, 정병규 등 6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각자의 개성을 살려 제품 라벨을 완성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바리스타가 지향하는 '1% 커피의 룰'의 가치인 '프리미엄, 전문성, 스타일'을 실현하고 있는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미래의 1% 아티스트를 지원한다는 취지를 담았다"며 "예술 꿈나무가 마음껏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수익금 일부를 서울문화재단의 '예술로 희망 드림 사업'을 통해 기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리스타는 고급 원두를 블렌딩하고, 맞춤 로스팅과 정교한 테스팅 기법으로 만든 매일유업의 컵 커피 제품이다.
지난해 4월 선보인 프리미엄 병 커피 '바리스타 시그니처'(라떼프레소, 마끼아또 스위트)는 1% 고산지의 프리미엄 원두와 맞춤 로스팅으로 원두 특유의 진한 풍미와 묵직한 질감을 살려 전문성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사진제공=매일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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