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전국에 독감 유행 주의보가 발령됐다는 소식에 백신주들이 강세다.
최근 인플루엔자(유행성 독감) 감염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전일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됐다. 이는 예년에 비해 2주 가량 이른 것으로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마지막 주에 외래환자 1000명당 15.3명의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가 발생해 유행 기준(12.1명)을 초과함에 따라 유행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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