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조선주가 수주 정체 우려에 동반 약세다.
이상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엔화약세에 따라 수출주에 대한 우려감이 형성된데다 올해 수주 목표가 부진할 것이라는 예상이 더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전일 현대중공업은 올해 수주 목표를 296억달러로 책정했다. 이는 지난해(273억달러)보다 8% 증가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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