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 부산은행은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23회 다산금융상 시상식'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 성세환 BS금융그룹 회장(가운데)은 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23회 다산금융상 시상식'에서 금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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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세환 BS금융그룹 회장은 "지난 성과에 대한 평가이기 보다 앞으로 지역금융의 역할에 더욱 충실하고 상생경영과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과 동반 성장하라는 결려로 받아들인다"며 "부산은행에 주어진 사회적 책임 완수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다산금융상은 한국 금융산업 발정을 위해 새로운 금융상품을 개발하고 서비스 측면에서 획기적인 질적 향상을 이룬 기업과 최고 경영자를 발국해 시상하는 제도로 국내 최고 권위의 금융권 시상이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부산은행을 비롯해 보험 부문에 서울보증보험, 증권 부문에 신한금융투자, 자산운용 부문 삼성자산운용, 여신금융 부문에 신한카드, 생활금융 부분 한국투자저축은행이 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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