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곽보연기자] SK텔레콤이 멤버십 포인트로 2배 더 할인받고 2배 더 적립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SK텔레콤(017670)은 새해를 맞아 고객들이 선호하는 제휴사의 할인·적립 혜택을 2배로 제공하는 'T 멤버십 베스트 3 더블할인&더블적립' 이벤트를 오는 15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SK텔레콤은 "멤버십 만족도 조사 결과, T멤버십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제휴사는 미스터피자와 메가박스, CU편의점으로 나타났다"며 해당 제휴사 3곳에 대한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T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은 이벤트 기간동안 ▲미스터피자 이용금액 30% 할인 ▲메가박스 티켓 1매당 4천원 할인(최대 5매까지) 및 팝콘 콤보 2천원 할인 ▲CU편의점 구매금액 천원당 240원 할인혜택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 이들 3개 제휴사에서 이용한 멤버십 포인트의 20%는 OK캐쉬백으로 적립 받는다.
이용환 SK텔레콤 제휴마케팅본부장은 "새해를 맞아 고객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혜택을 확대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와 소비트렌드 변화에 초점을 맞춘 차별화된 멤버십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이 T멤버십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미스터피자와 메가박스, CU편의점에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사진제공=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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