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네이버 뉴스스탠드 신규 입점
2014-01-03 17:30:47 2014-01-03 17:42:29
[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경제전문매체 뉴스토마토가 네이버 뉴스스탠드 서비스에 입점해 3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NAVER(035420)는 이날 뉴스토마토를 비롯해 뉴스핌, 연합인포맥스 등 35개 매체가 뉴스스탠드에 새로 추가됐다고 밝혔다. 
 
네이버 뉴스스탠드는 메인페이지와 연동돼 이용자 개개인이 원하는 언론사를 구독하는 서비스로 이번 입점은 지난해 하반기 제휴평가 결과에 따라 이뤄진 것이다.
 
이에 따라 신규 매체는 각 언론사별 해당 카테고리 내에 노출되며, 이용자가 ‘MY뉴스’ 설정 시 메인 뉴스스탠드 영역과 뷰어 페이지에서 바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뉴스토마토는 종합·경제 카테고리에 포함된다.(네이버 뉴스스탠드 뉴스토마토 페이지 바로가기 )
 
뉴스토마토 관계자는 “선정적 기사나 ‘낚시질’이 아닌 차별화된 콘텐츠 경쟁력을 기반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의 뉴스토마토 페이지 (사진제공=네이버)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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