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9시13분 현재 삼양식품은 전거래일대비 1.59%(400원) 내린 2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공정거래위원회는 총수 일가에 부당하게 이익을 몰아준 삼양식품에 26억24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발표했다.
삼양식품은 이마트에 라면류 등을 판매하는 과정에서는 내츄럴삼양을 거래단계에 끼워넣어 '통행세'를 수취한 것으로 조사과정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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