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엔씨소프트, '블소' 중국 PC방 점유율 하락..'↓'
2014-01-13 10:15:57 2014-01-13 10:20:05
[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엔씨소프트(036570)가 블레이드앤소울의 1월 첫째주 중국 PC방 점유율이 하락하면서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13일 오전 10시15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 대비 4000원(1.79%) 하락한 2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3일 중국 현지 PC방 리서치 기관인 바차이나에 따르면 블레이드앤소울의 1월 첫째주 점유율은 전주대비 1.2% 포인트 하락한 5.9%로 집계됐다.
 
지난 블레이드앤소울의 점유율은 12월 첫째주 11.9%에서 지속적으로 하락해왔다.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여러 모로 중국사업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라며 “큰 폭의 주가상승은 어려울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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