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롯데주류는 중견 배우 김수미와 '백화수복' 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백화수복'은 국산 쌀 100%를 사용해 저온 발효공법과 숙성으로 만들어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내는 청주 제품으로, 제사용 또는 설 선물용으로 자리매김해 온 대표 제례주다.
김수미는 올해 설날부터 1년 동안 '백화수복' 모델로 활동하며, 직설화법과 코믹 요소를 최대한 반영한 신규 캠페인이 설 연휴 전인 이달 중순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40여년간 유쾌하고 소탈한 어머니의 모습을 보여주며 다양한 연령대로부터 고른 사랑을 받아온 김수미가 70여년간 꾸준한 인지도를 지녀온 정통 제례주 백화수복의 이미지와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롯데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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