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트로닉스, 한진호 대표 64억 횡령혐의 발생..거래정지
2014-01-14 16:22:23 2014-01-14 16:26:24
[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 한국거래소는 14일 한진호 나노트로닉스(010670) 대표이사가 64억4000만원을 횡령했다는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 여부에 대한 결정이 이뤄질 때까지 나노트로닉스의 매매거래를 정지키로 했다. 횡령한 금액은 자기자본대비 24.98%에 해당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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