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Tip)신한금융투자, '지속수익추구형 ETF랩 15차'
2014-01-21 09:46:57 2014-01-21 09:51:01
(사진제공=신한금융투자)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신한금융투자(사장 강대석)는 ‘신한명품 지속수익추구형 ETF랩(전환형)’ 15차 상품을 오는 24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이 상품은 6~8% 수준의 목표수익을 추구하는 중위험·중수익 상품이다. 
 
신한명품 지속수익추구형 ETF랩은 위험자산 보유기간을 연중 30% 이내로 제한, 변동성 위험을 최소화했다. 
 
또 목표수익률(6~8%)을 달성하면 수익을 실현해 유동성자산인 랩전용RP(환매조건부채권) 또는 MMW(머니마켓랩)로 자동 전환하도록 설계됐다. 
 
최근 12년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운용성과가 가장 우수한 전략을 기본으로 하고, 추가적으로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만의 고유 운용모델을 적용했다는 게 신한금융투자의 설명이다. 
 
별도의 증권거래세가 없는 국내 상장 ETF종목을 편입·운용해 비용도 절감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이다.  연간 선취 1.0%, 후취 1.4%(총 연 2.4%)의 수수료가 발생하며, 중도에 해지할 경우 기간별 중도해지수수료가 부과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