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한화투자증권은 22일
코나아이(052400)를 정보유출 시대의 실질 수혜주로 주목했다.
김희성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모바일 보안 및 결제서비스 매출이 가시화되며 중장기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는 모바일 및 결제 보안 시스템의 핵심요소인 Secure Element, TSM과 Mobile Platform 개발이 완료됐고, 올해부터 매출 가시화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동종업체에 비해 가격적으로 저평가되어 있다는 점을 긍정적인 요소로 꼽았다.
김 연구원은 "올해 예상실적 기준으로 PER 10.4배로 국내 인터넷, 소프트웨어 평균 18,5배에 비해 크게 저평가되어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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