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쌍용차는 29일 전국 영업소를 통해 설 맞이 시승단에게 설 귀성 차량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新나는 고향길로! 뉴 스타트 명절 시승단'에게 전달된 차량은 코란도 투리스모 25대와 뉴 코란도C 15대 등 총 40대다.
쌍용차는 차량 40대와 주유권을 함께 전달했으며, 시승단은 내달 4일까지 6박7일 동안 해당 차량을 귀성·귀경 차량으로 이용할 수 있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6인 이상 승차시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한결 빠른 귀성·귀경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쌍용차는 설·추석 같은 명절이나 휴가철 등 시승차량이 필요한 시즌에 시승단을 지속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6일부터 오토매니저 블로그를 통해 진행된 참가 모집에서 약 4400명의 참가자가 응모함으로써 100대1이 넘는 경쟁률을 보여 이번 시승행사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쌍용차가 설 맞이 시승단에게 귀성차량 40대를 전달했다.(사진=쌍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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