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지은기자] 28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국정 연설을 통해 "실업률은 5년 최저치로 떨어졌고 주택시장도 의미있는 회복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어 “제조업이 1990년 이래 처음으로 고용을 창출하는 분야가 됐다”면서 “미국 내 석유 생산의 증가로 20년만에 수입보다 수출이 더 많아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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