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지은기자]28일(현지시간) 국정연설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여성이 성공해야 미국이 성공한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 내 노동인구의 절반을 여성이 차지하고 있음에도 받는 임금은 남성의 77% 수준에 불과하다"면서 "고용시장에서 여성에게도 동등한 기회와 권리가 주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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