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기관과 개인의 매수세에 코스피는 장중 고점을 높여가며 1900선에 바짝 다가섰다.
5일 오전 10시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12.00포인트(0.64%) 오른 1898.85포인트를 지나고있다.
외국인은 홀로 736억원 매도중이지만 기관과 개인이 각각 321억원, 404억원 사들이며 방어중이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이 2.14% 오르며 지수 상승을 견인중이다. 운수장비, 은행도 1%대 탄력받고 있고, 유통, 서비스, 보험 등에도 빨간불이 들어왔다. 통신, 섬유의복, 철강금속, 음시료품은 소폭의 하락세다.
신송홀딩스(006880)는 식품과 소재 부문에서 안정적인 수익 창출하는데 비해 주가가 저평가 상태라는 분석에 힘입어 2%대 강세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3.22포인트(0.63%) 오른 510.78포인트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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