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전재욱기자] 조병현 서울고법원장과 이성호 서울중앙지법원장은 6일 오후 3시에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오는 10일 오후 5시에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을 각각 예방한다.
두 법원장은 자승 스님과 염 추기경의 종교적, 사회적 헌신과 노고에 경의를 표하고 사법부가 국민과 소통하고 국민의 신뢰를 얻는 데 필요한 조언을 들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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