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GS건설(006360)이 실적 악화에 유상증자 검토소식까지 전해지며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 현재 GS건설은 전일대비 2950원(8.5%) 떨어진 3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전 GS건설은 "투자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검토하고 있다"며 "시기, 규모, 방식 등은 구체화되지 않았다"고 공시했다.
전일 회사는 지난해 총 9373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해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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