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한솔제지(004150)가 지난해 영업이익 1332억원으로 전년보다 14.4% 늘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9765억원으로 전년 대비 6.3% 늘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79억5400만원으로 65.2% 급감했다.
당기순이익이 줄어든 것에 대해 회사 측은 "공정거래위원회의 과징금이 반영돼 직전사업연도에 비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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