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 국내 대륙붕 개발이 연내 본격 추진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10시 28분 현재 동양철관은 105원(+8.97%) 상승한 1275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외에도 미주제강(+3.6%), 성원파이프(+7.89%), 삼강엠앤티(+1.61%), 울트라건설(6.67%)가 대륙붕 개발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승하고 있다.
지식경제부는 3월 중 M&A 자문사를 선정, 유망 기업 및 광구에 대한 매입·인수 전략 수립과 재원조달 구조를 상반기에 확정하고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매입과 인수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내 대륙붕의 개발에도 나서 월내 기본계획을 마련한 뒤 연내 제주분지 6-2광구 등 유망광구에 대한 탐사시추에 나설 방침이다.
지경부는 25일 오전 10시 30분 제2차관에서 대륙붕 본격개발추진 브리핑이 예정하고 있다.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