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현대엠엔소프트가 풀(Full)HD 2채널 LCD형 프리미엄 블랙박스 ‘폰터스 HDR-4000(사진)’을 출시했다.
일반 HD급 화질의 2배, VGA급 화질의 6배 선명한 고화질을 구현하고, 전방 137도와 후방 110도의 넓은 시야각을 적용해 운전자가 놓치기 쉬운 시야 밖 측면 사각지대까지 녹화할 수 있다.
또 3.5인치 대형 풀터치 LCD를 채택해 별도의 연결장치 없이 현장의 생생한 실시간 정보를 LCD 화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저전압 감지 전원차단 ▲메모리카드 포맷 사전알림 ▲블랙박스 상태 및 오동작 음성안내 ▲차량 충격시 영상파일 별도저장 기능 등을 탑재했다. 가격은 40만원 중·후반대로 책정됐다.
현대엠엔소프트 관계자는 "초고화질 Full-HD 영상 화질부터 높은 편의성,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는 제품 안전성까지 갖춘 최고 수준의 품질로 소비자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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