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미연기자]
GS건설(006360)이 유상증자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이라크 정유공장 수주 소식에 이틀째 강세다.
20일 오전 10시17분 현재
GS건설(006360)은 전일 대비 1850원(5.33%) 오른 3만6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회사측은 지난 18일 자금 확보를 위해 5236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증권가는 이에 대해 재무구조 개선 차원에서 불확실성이 해소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더불어 전일 이라크 카르발라 정유 프로젝트 공사를 수주한 점도 호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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