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이니스프리가 다음달 1일 '더 그린티 씨드 세럼'을 업그레이드 출시한다.
24일 이니스프리에 따르면 '더 그린티 씨드 세럼'은 제주 무농약 생녹차수를 물 대신 100% 함유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의 고열 건조 과정을 거치지 않고 녹차를 직접 짜내 만들어, 녹차 본연의 아미노산과 미네랄 성분의 효과를 극대화 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이와함께 그린티 전 라인을 확장 리뉴얼했다. 지성, 복합성, 건성 등 3가지 피부 타입에 맞는 3단계 스킨케어 라인 '그린티 프레시(스킨, 에센스, 크림)', '그린티 밸런싱(스킨, 로션, 크림)', '그린티 모이스처(스킨, 에센스, 크림)'도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그린티 전 라인에 제조된 지 3개월 이내의 제품만을 판매한다는 'Fresh Product' 제도를 적용해 고객들에게 보다 신선한 화장품만을 선보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니스프리는 2014 그린티 라인 정식 출시를 앞두고 '1만명 사전 체험단 모집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7일까지 더 그린티 씨드 세럼을 예약 구매하면 중복합성 피부를 위한 그린티 밸런싱 스킨, 로션, 크림 3종으로 구성된 사전예약 키트를 증정한다.
심혜지 이니스프리 상품개발팀 팀장은 "업그레이드 출시된 '그린티 라인'은 녹차 본연의 효능을 제품에 담아내고자
아모레퍼시픽(090430) 연구팀이 4년동안 원료를 연구해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이라며 "다가오는 봄철,수분을 공급하고 맑은 피부로 가꾸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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