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뉴엘, 제빵기 ‘마이 리틀 베이커리’ 홈쇼핑 론칭
2014-02-25 11:07:15 2014-02-25 11:11:26
[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모뉴엘이 오는 26일 오후 5시40분부터 1시간 동안 현대홈쇼핑을 통해 제빵기 '마이 리틀 베이커리(MHB500·사진)'를 론칭한다.
 
홈쇼핑을 통해 선보이는 '마이 리틀 베이커리'는 간단한 조작만으로 빠른 시간에 간편하게 빵을 만들 수 있다.
 
특히 제품과 함께 판매되는 전용 제빵믹스는 모뉴엘과 제빵기술 선진국인 일본의 '옥세일' 사가 공동으로 1년간 연구·개발한 결과물. 국산 우유 버터를 사용해 재료 안전성을 높였고  반죽이나 발효, 온도 맞추기 등 직접 빵을 만들때 어려웠던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모뉴엘은 홈쇼핑을 통해 제빵기를 구매한 전 구매고객에게 빵칼, 식힘망, 5종의 곡물 패키지, 전용믹스 등으로 이뤄진 6만원 상당의 ‘웰컴팩’을 증정한다. 판매가격은 19만8000원이다.
 
한편 모뉴엘은 다음달 13일 제3기 ‘마리베 홈베이킹 클래스’를 개최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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