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성지건설(005980)이 지난해 영업이익이 급증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5일 오후 1시5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성지건설은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해 전날보다 1070원(14.90%) 오른 82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성지건설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57억1132만원으로 전년보다 265.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인 1247억1494만원으로 56.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2억94만원으로 6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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