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비상교육, 4분기 영업익 전년대비 56% 증가..'반등'
2014-02-26 10:47:06 2014-02-26 10:51:11
[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비상교육(100220)이 호실적 발표에 하루만에 반등했다.
 
26일 오전 10시49분 현재 비상교육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350원(1.15%) 오른 1만1450원에 거래중이다.
 
비상교육은 이날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250억원4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6.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06억7400만원으로 16.6%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69억1400만원으로 21.5% 늘었다.
 
박신애 대신증권 연구원은 "비상교육은 교과서 시장 후발주자에서 단기간에 메이저 업체로 성공적인 자리매김을 했다"며 "교과서라는 원천 콘텐츠를 기반으로 참고서, 디지털교과서, 이러닝, FC학원 등 기타 사업부문에서 경쟁력이 강화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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