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어희재기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매공방 탓에 1970선에서 횡보하고 있다.
27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68포인트(0.09%) 오른 1973.20를 지나고 있다.
외국인은 744억원 매수하고 있다. 개인은 매도로 전환해 111억원 팔고 있고 기관은 712억원 매도 우위다.
건설업종은 사흘 만에 반등하며 1.64% 오르고 있고, 서비스업은 지수회사들의 상승에 힘입어 1.45% 강세다. 증권(0.82%), 유통(0.43%), 보험(0.33%) 업종도 상승하고 있다.
반면에 비금속광물(0.9%), 섬유의복(0.96%), 은행(1.05%), 전기전자(0.65%) 업종은 부진하다.
코스닥지수는 약보합권에서 제자리걸음 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0.55포인트(0.10%) 내린 528.63을 기록하고 있다.
광트랜시버 업체인
오이솔루션(138080)은 상장 첫 날 상한가를 달리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날 오이솔루션의 시초가는 공모가 1만원 대비 100% 상승한 2만원에 형성됐다. 이시각 현재 오이솔루션은 시초가보다 3000원(15%) 상승한 2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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