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KGC인삼공사는 28일
KT&G(033780) 영업본부장 김준기 부사장(58·
사진)을 새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준기 신임 사장은 지난 1982년 전매청(현 KT&G)에 입사한 이후 KT&G 제주본부장, 경기본부장 등을 역임했고, 마케팅·영업본부장을 거쳤다.
KGC인삼공사 비상임이사로 경영에 참여한 바 있어 인삼 산업에 관해서도 탁월한 식견이 있는 것으로 평가 되고 있다.
김 사장은 "홍삼 분야 선도기업인 KGC인삼공사가 명실상부한 글로벌 종합건강기업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KGC인삼공사)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