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신한은행, 금시장 활성화 MOU 체결
2014-02-28 14:37:19 2014-02-28 14:41:14
[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한국거래소와 신한은행이 금 현물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제공=한국거래소)
 
신한은행은 지난 2008년 금거래 계자를 관리하는 금융기관으로 단독 지정됐다.
 
한국거래소와 신한은행은 업무협약에서 금 실물사업자의 거래 편의와 거래 안정성을 위해 상호 협력 하기로 약속했다.
 
금 거래 양성화를 위해 정보 교류를 확대하고 제도개선을 위해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호철 부이사장은 "신한은행을 통한 그 거래 계좌와 KRX 금시장의 자기매매회원 계좌 사이를 연계해 실물사업자의 거래 편의를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영진 부행장은 "다년간 금거래 계좌를 운영한 경험을 살려 KRX 금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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