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민영화 기대감에 YTN 주가가 이틀째 상한가다.
3일 오전9시20분 현재
YTN(040300)은 전거래일대비 520원(14.63%) 오른 520원에 거래 중이다.
업계에서는 박근혜 정부가 공공기관 개혁과 규제를 철폐해 경쟁 체제를 도입키로 하면서 YTN민영화 이슈도 부각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최성환 유화증권 연구원은 "YTN 민영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우호적인 주가흐름을 예상한다"며 "민영화를 통한 재평가를 기대한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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