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교보증권은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모두 2주간 ‘해외선물 기초부터 실전 트레이딩까지 2주면 OK!’ 주제로 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선물/옵션/ELW 전문가인 터틀에셋 김도기 대표가 진행한다.
1주차에 추세와 캔들카운팅을 통한 스윙트레이딩, 추세사이클을 이용한 데이트레이딩 전략을 소개한다.
2주차에는 단기분봉을 활용한 스캘핑, 변곡점/추세시작점/눌림목/되돌림에서의 타이밍, 분봉을 이용한 진입 손절 청산전략 등 다양한 운용 기법과 실제 사례를 설명한다.
교보증권 해외선물 계좌 보유고객 또는 현장 개설고객에 한해 초보자부터 전업투자자까지 관심있는 투자자는 모두 신청할 수 있다.
터틀에셋 교육장(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703-1 SC빌딩 6층)에서 교육기간 중 매일 오후 4시 30분부터 한시간 동안 진행한다.
교보증권은 해외선물 트레이딩 무료교육과 더불어 해외선물 매매시 업계 최저인 4.99달러 수수료를 적용했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해외선물 투자자들은 낮은 비용으로 글로벌 투자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교보증권 광화문지점(02-795-9226) 또는 터틀에셋(02-780-138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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