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엔씨소프트(036570)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와일드스타'를 북미·유럽지역에 6월3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와일드스타는 엔씨소프트의 북미 개발 스튜디오 ‘카바인 스튜디오(Carbine Studios)’에서 개발한 게임으로서 애니메이션 영화와 같은 비주얼, 독창적인 전투, 유머러스한 스토리, 자유로운 탐험 등이 특징이다. 수익모델은 패키지 구매 및 월 정액제로 확정됐다.
제레미 카프니 와일드스타 개발총괄은 “현재까지 140만명이 비공개 테스트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며 “게임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와일드스타 (사진제공=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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