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곽성규 기자] 대원미디어의 '드래곤 빌리지 게임카드'가 출시 1년만에 판매량이 1500만팩을 돌파했다.
애니메이션 콘텐츠 라이선싱 전문기업인 대원미디어는 18일 하이브로의 모바일 게임 '드래곤 빌리지'를 모바일 연동 게임카드로 출시한지 1년만에 1500만팩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드래곤 빌리지는 지난 3월 대원미디어와 유명 모바일 게임회사 하이브로가 공동 기획해 출시한 게임카드로 유아부터 중학생까지 폭 넓은 연령층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드래곤 빌리지 게임카드는 방학특수에 따라 지난해 7월 한 달만에 430만팩이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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