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홀인원 여자 프로골퍼에 K9
2014-03-21 14:38:25 2014-03-21 14:42:26
◇ 기아자동차㈜는 올 4월부터 2016년 3월까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기로 하고, 20일(목) 기아차 압구정 사옥에서 ‘KLPGA 공식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기아차 김창식 국내영업본부방, 전인지 프로골퍼, 안신애 프로골퍼, KLPGA 강춘자 수석부회장
 
[뉴스토마토 이충희기자] 기아차가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주관하는 골프대회 중 지정한 홀에서 홀인원을 성공한 선수에게 K9을 제공하는 'K9 홀인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아차(000270)는 20일 서울 압구정 사옥에서 KLPGA와 공식후원 조인식을 맺고 2016년 3월까지 공식후원사로 지원키로 했다. 또 올해 K9 홀인원 이벤트도 진행키로 했다.
 
기아차는 지난 2011년 KLPGA와 후원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날 조인으로 2016년 초까지 총 5년간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게 된다. 기아차는 국내 골프 팬들에게 프리미엄급 기업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게 됐다고 자평했다.
 
한편 이날 조인식에는 김창식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 등 기아차 주요 임직원들과 전인지, 안신애 프로골퍼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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