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25일(현지시간) 모바일 게임 캔디크러쉬 사가의 개발사 킹 디지털 엔터테인먼트가 주당 상장 공모가를 22.5달러로 정했다.
킹은 다음날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며, 총 2220만주를 상장해 5억달러를 조달한다는 방침이다.
킹이 개발한 캔디크러쉬는 지난해 아이폰 앱스토에서 모바일 게임 순위 3위를 기록했으며, 하루 평균 실사용자가 97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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