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이 데뷔 후 첫 단독 전국 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사진=NH미디어)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가수 임창정이 데뷔 후 첫 단독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한다.
27일 소속사 NH미디어에 따르면 최근 정규 12집 앨범 '흔한 노래, 흔한 멜로디'를 발표한 임창정은 동명의 타이틀을 주제로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임창정은 오는 5월 23일과 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7월까지 대전, 전주, 인천 등에서 투어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NH미디어 측은 "임창정이 '날 닮은 너', '결혼해줘', '소주 한 잔' 등 팬들과 추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히트곡들을 콘서트에서 부를 예정이며, 국내 톱스타들이 콘서트의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임창정은 지난 20일 발매된 정규 12집 앨범의 타이틀곡 '흔한 노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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