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지스, 성장성·수익성 모두 갖춰-하나대투證
2014-03-31 08:05:59 2014-03-31 08:10:25
[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하나대투증권은 31일 인터지스(129260)가 성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갖춰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2650원을 제시했다.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인터지스가 단·장기 성장성과 수익성 모두를 갖췄기 때문에 스몰캡 최선호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인터지스의 투자 핵심은 총 5가지"라며 단기(수주 확대)와 장기 성장성(해외부문 매출 가시화), 영업이익 45억원 증가, 영업손실 40억원 축소, 추가적인 영업외 손실 미발생 등을 꼽았다.
 
그는 이어 "최근에 주가가 급하게 오르긴 했지만 추가적인 수주 계약이 올 상반기 중에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여전히 저평가 구간에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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