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야구게임주, 프로야구 개막 열기에 '안타'
2014-03-31 09:09:40 2014-03-31 09:09:40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프로야구 시즌이 개막하면서 야구 게임주들이 강세다.
 
31일 오전 9시10분 현재 컴투스(078340)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2000원(7.74%) 오른 2만785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 게임빌(063080) 주가는 2300원(3.46%) 오른 6만8800원, CJ E&M(130960) 주가도 600원(1.31%) 오른 4만6400원이다.
 
프로야구 개막 열기에 모바일 야구게임을 출시한 게임업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CJ E&M 넷마블은 야구 모바일게임 '마구마구for Kakao'를, 컴투스는 '프로야구 for 매니저를, 게임빌은 '퍼펙트 프로야구'를 제작해 서비스하고 있다.
 
향후 게임빌은 '이사만루 2014 KBO'와 '이사만루 타격왕'을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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