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프로야구 시즌이 개막하면서 야구 게임주들이 강세다.
31일 오전 9시10분 현재
컴투스(078340)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2000원(7.74%) 오른 2만7850원에 거래 중이다.
프로야구 개막 열기에 모바일 야구게임을 출시한 게임업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CJ E&M 넷마블은 야구 모바일게임 '마구마구for Kakao'를, 컴투스는 '프로야구 for 매니저를, 게임빌은 '퍼펙트 프로야구'를 제작해 서비스하고 있다.
향후 게임빌은 '이사만루 2014 KBO'와 '이사만루 타격왕'을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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