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3D 내비게이션 앱 출시..연 사용료 2만원
2014-03-31 10:15:16 2014-03-31 10:19:41
[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팅크웨어(084730)가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용 3D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 '아이나비3D RED2'를 출시한다.
 
'아이나비3D'는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에 특화된 3D 내비게이션 앱으로, 지난 2011년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를 통해 처음 공개됐다. 이번 제품은 거치형 내비게이션과 동일한 기능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아이나비3D Red2'는 모바일 사용 환경에 최적화된 UI(User Interface)를 적용했다. 통신사에 관계없이 구글플레이를 통해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한 달간 무료 체험이 가능하며, 연간 이용료는 2만원이다. 기존 ‘아이나비3D RED+'이용자들은 동일한 아이디로 '아이나비3D RED2'를 이용할 수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더 많은 사용자들이 ‘아이나비3D Red2’를 통해 최적의 길안내를 스마트폰에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내비게이션 단말기뿐 아니라 스마트 디바이스에서도 차별화된 기술력과 서비스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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