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일본 전자업체인 NEC가 경기악화로 가고시마에 위치한 액정표시장치(LCD) 공장을 폐쇄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공영방송인 NHK가 4일 밝혔다.
NEC액정테크놀로지는 의료용과 산업용 기기 등에 사용되는 액정화면을 생산하는 회사로 오는 3월말 2008 회계연도 결산에서 2천900억엔의 순손실을 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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